어느 날 갑자기. 마을 이장이 동네 주민들의 신상정보를 캐묻고 다녔다고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불쾌감에 알려주길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부 주민들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이랍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어느 날, 마을 이장은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주민들에게 실거주 여부를 묻고 다녔습니다.
구체적으로 여기 사냐. 아니면 이름만 올리고 다른데 사냐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주민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그렇다 아니다는 식으로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대뜸 실제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같은 민감한 신상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더랍니다.
좋은 취지로 물어보는 거다 정도의 말뿐.
마을 이장은 별다른 말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이장을 믿고 개인정보를 알려주었지만,
몇몇은 부담스럽다며,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개인 신상정보를 알려준 주민은 천국을,
알려주지 않은 주민들은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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