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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뽀빠이 이상용, 파란만장한 삶! '기금 횡령의 반전 진실'과 미국 망명부터 안타까운 최근 근황까지

 

우정의 무대로 당대 최고의 MC였던 이상용 씨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파란만장했던 그의 인생과 최근 근황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상용 씨는 본인의 인생을 1억 짜리 인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파란건 만장이면  1억이다'

'내 인생은 파란만장. 그자체'

 

온갖 역경이 그의 인생 곳곳에 있었고, 지금도 그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용씨는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이끌며, 뽀빠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 MBC '우정의 무대'을 통해 국민 MC로 발돋음 했습니다.

 

그가 찾아간 군부대 수만 해도 약 4000부대라고 합니다.

 

이상용씨는 바쁜 와중에도 나눔과 베품에도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심장병 어린이 기금 마련에도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시련의 시작이었습니다.


KBS '추적 60분'에서 이상용 씨의 심장병 어린이 기금 횡령 의혹을 보도했고, 이후 그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상용 씨는 이것을 누명이라고 주장했고, 이는 법원에서 실제 진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무협의 판결을 불과 3개월만에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불러주는 곳이 없던 터라 그는 미국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아버지는 억울함에 세상을 등졌고, 이상용 씨 또한 미국 생활 중 자살 시도를 하는 등 쉽지 않은 세월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의 나이는 이제 79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해진 그의 근황도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