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씨는 당대의 아이콘이자 청춘스타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당대의 청춘스타이자 미녀배우인 오연수 씨와 결혼해 성공적으로 결혼 생활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사업도 성공했고, 여기에 미국 카지노에서도 잭팟까지 터트리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팸 먹으며 지낸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손지창은 오연수와의 사이에서 1999년생, 2003년생 아들 두 명이 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2014년부터 아들들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어바인이라는 도시로 이민을 보낸 상황입니다.
오연수 씨도 아들 교육을 위해 같이 떠난 상황입니다.
어바인은 캘리포니아에서 소문난 부촌인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해 있는, 계획도시로 교육환경이 매우 좋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어바인 의 주택 가격은 최소 53만달러, 한화 약 6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교육비는 한 해 35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두 아들과 손지창, 오연수씨의 생활비까지 더하면 한해 5억원 가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비싼 비용에도 이곳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실제 거주중이거나,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차인표&신애라, 비&김태희, 이재룡&유호정, 이병헌&이민정 등등 입니다.
손지창은 이런 와중에 사업과 방송활동 등을 위해 한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합니다.
손 씨는 기러기 아빠생활을 하면서 즉석밥과 스팸, 김치, 참치를 주로 먹으며 생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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