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 하루 3억 벌어 어머니 빚 100억 갚아 고백.
개그맨 심현섭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그는 전성기 시절, 광고 및 각종 행사 모두 더해 (스케줄) 17개를 했다고 합니다. 하루 3억 2천만원이란 거금을 벌던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수익을 모두 어머니의 빚을 갚는데 썼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그가 열심히 일한 건 바로 어머니 진 빚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회의원이던 아버지, 심상우 씨가 아웅산 테러로 사망한 뒤, 가세가 기울자 어머니는 사업을 하다 빚을 졌다고 합니다. 90년대 초반, 압구정 아파트가 2,000만원 정도였는데, 어머니가 사업 실패로 떠안은 빚이 16억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100억이 넘는 거액의 빚인 것입니다. 심 씨는 그 빚을 각종 행사와 광고를 뛰며 갚았고, 7년 만에 다 갚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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