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얄개' 이승현. 인기 절정 중 갑자기 캐나다로 떠난 이유는? 사기, 이혼, 재혼 등등 충격적인 최근 근황까지.

 

젊은 세대라면 몰라도, 70년대에 이승현 씨는 현재의 여느 청춘스타들만큼의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나버렸습니다.

 

이후 그의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다를 바 없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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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생인 그는 1977년 <고교 얄개>의 나두수 라는 역을 맡아 순식산의 스타 반열에 오릅니다. 

 

당시 고교얄개의 출연료가 100만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이면, 서울에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얄개 시리즈를 20편 촬영했고, 나중엔 한편당 500만 원씩 받았다고 하니,

 

그 수입의 규모가 상상 가질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승현 씨는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유학길에 오릅니다.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이후 그의 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인생사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