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이런 일이..." 도경환 외도·이혼설, 프로그램 폐지, 아끼는 후배의 자살 등등 장윤정 꼬이고 꼬인 근황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요.

 

최근 장윤정 씨의 주변이 꼬일 대로 꼬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안 좋은 악재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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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불륜? 가짜뉴스!

최근 커뮤니티와 각종 미디어를 달군 소식은 장윤정, 도경환 커플의 이혼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남편 도경환이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에 만난 홍진영과 연관된 것이라는 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문에 대해 장윤정 도경환 커플은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홍진영 역시 자신의 SNS에 사실이 아님은 확실히 해둔 상태입니다

 

 

장윤정 커플은 이런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유튜브 매체에 강경대응을 선언했지만,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탓에 처벌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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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프로그램 종영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함께 진행하던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도 폐지한다고 보도됐습니다.

 

'아침마당'의 토요일 코너에서 인기를 얻어 분리독립한 이 프로그램은 2016년 이래로 현재까지 이어진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장윤정 부부가 MC를 맡으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 앞에 장사 없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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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의 마음으로 품었는데..." 아끼는 후배의 자살

 

얼마 전 장윤정 씨는 남편 도경환의 SNS를 통해 아끼던 후배, 故 해수에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손 편지를 공개하면서 장 씨는 특히 빈소를 찾은 뒤 무거운 마음에도 웃으며 무대에 올라 녹화를 해서 힘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것이 고인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너무도 서글펐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12일 해수 씨가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인연이 다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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