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화사가 차원이 다른(?) 19금 퍼포먼스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선정적인 무대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번만은 좀 심한 거 아니냐는 논지입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지난 5월 12일, 화사는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금은 사실상 휴식기에 들어간 마마무의 리드보컬 중 한 명으로 실력과 재능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화사는 마마무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이날 무대곡 중에서는 래퍼 로꼬와 함께 '주지 마'란 곡도 있었습니다.
논란의 퍼포먼스는 여기서 나왔습니다.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을 혀로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를 노골적으로 훑어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균관대 무대영상 보러가기>
환호하는 현장 분위기에 다르게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화사가 퍼포먼스로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가장 유명했던 19금 퍼포먼스라고 하면, 단연코 2018년 연말에 열린 '2018 MAMA in JAPAN'에서의 무대일 것입니다.
이날 화사는 같은 노래인 '주지 마'를 선보였는데, 논란이 초점은 무대의상이었습니다.
빨갛고 번쩍이고 짝 달라붙은 가죽 소재의 의상을 입었는데, 둔부의 노출 정도가 매우 심했습니다.
당시에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부른 무대였습니다.
< 2018 MAMA in JAPAN 무대 보러 가기 >
그럼 이런 논란에 대해 화사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간단히 말해, '아이 돈 케어', '애매할 바엔 안 하는 게 낫다' 정도의 입장입니다.
지난 몇 차례 논란 이후에도 화사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난 벗어서 뜨려는 거 아니다. 난 원래부터 이랬다'며 당당한 모습입니다.
한편으로는 화사라는 솔로 아티스트가 음악계뿐만 아니라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것은 이런 당당함도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은영 박사가 수술실 앞에서 아들 이름을 부르며 오열한 사연?
오은영 박사가 수술실 앞에서 아들 이름을 목놓아 부른 적이 있다고 밝혀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받았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박사는 2008년 대장암 수
irony-man.tistory.com
55년 무료결혼한 신신예식장. 대표 별세로 이제 어찌되나
지난 4월 28일, 신신예식장의 백남삼 대표의 별세로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런데 고인이 사명감으로 지난 50년간 무료로 운영해 온, 신신예식장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백낙삼
irony-man.tistory.com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솜방망이?' 돈스파이크, 집행유예 5년 선고. 신혼 초에 여러 여자들과 마약파티했지만, 재판부에는 신혼이니 선처 호소? (0) | 2023.05.18 |
---|---|
"미쳤네 이효리!" 대학축제에서 20년만에 '이 노래' 불러... 난리난 공연 현장 (0) | 2023.05.18 |
오은영 박사가 수술실 앞에서 아들 이름을 부르며 오열한 사연? (0) | 2023.05.17 |
55년 무료결혼한 신신예식장. 대표 별세로 이제 어찌되나 (0) | 2023.05.17 |
"진짜 신해철?" 故 신해철의 딸, 놀랍도록 아빠 닮아 화제 (0) | 202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