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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55년 무료결혼한 신신예식장. 대표 별세로 이제 어찌되나

 

지난 4월 28일, 신신예식장의 백남삼 대표의 별세로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런데 고인이 사명감으로 지난 50년간 무료로 운영해 온, 신신예식장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백낙삼 대표가 운영해온 신신 예식장은 지난 55년 동안 15,000여 쌍의 결혼식을 무료로 운영했습니다. 

훈훈한 미담으로 많은 사람의 찬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해 4월 백낙삼 대표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많은 이의 응원에도 백 대표는 별세하였습니다.

 

향년 93세였습니다. 

다시 많은 이들의 관심은 신신예식장으로 옮겨갔습니다.

 

지난 50여 년간 무료로 운영해 온 탓에 누가 이 예식장을 맡아 운영을 하려고 할지 의문이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사업적으로 신신예식장을 인수하려는 사업가나 사업체가 선뜻 나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신예식장 운영에 관한 최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