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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진짜 신해철?" 故 신해철의 딸, 놀랍도록 아빠 닮아 화제

 

한 시대를 풍미한 뮤지션, 신해철 씨가 별세한 지도 이제 9년이 넘었습니다.

 

그의 두 자녀도 이제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째 신하연 양의 모습이 놀랍도록 아버지와 똑같아 화제입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신하연 양은 아버지 신해철 씨가 했던 포즈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는 놀랍도록 신해철 씨와 닮았다며 신기해했습니다.

 

말을 못 놓겠다는 농담도 덧붙일 정도였습니다.

 

아내 윤원희 씨는 그런 딸의 모습을 보녀, 아버지와 똑같이 생겼다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아들인 둘째, 신동원 군은 아버지와 닮긴 했지만, 첫째만큼 닮진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성격이 똑같다고 하며 윤 씨는 흐뭇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한편, 신하윤 양은 다재다능했던 아버지처럼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션모델에 도전하는가 하면, 메신저 이모티콘을 제작해서 판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신해철 씨는 20124년 10월 27일, 향년 4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의료사고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고이고, 동시에 의료사고 역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꼽히는 사건입니다.

 

2009년 신해철 씨는 모 방송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위밴드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때 서울스카이병원에서 시술을 처음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집도의는 강세훈 씨로 여러 미디어를 통해 명의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신해철 씨 이전에도 사망사고를 낸, 문제 의사였습니다.

 

2014년 10월 17알 신해철 씨는 강 씨로부터 장협착 합병증 증세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 씨는 신해철와 가족의 동의 없이, 위축소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 후 신해철 씨는 부작용으로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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