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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미쳤네 이효리!" 대학축제에서 20년만에 '이 노래' 불러... 난리난 공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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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대학 축제에서 20년 만에 자신의 최고 히트곡을 불러 화제입니다.

 


지난 12일, 한 대학 축제에서 가수 이효리가 6집 활동 이후 오랜만에 단독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이효리는 화이트 베레모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큰 링 귀걸이와 롱부츠로 2000년대 초반 패션을 구현했습니다.

 

그러나 화제의 핵심은 패션이 아니었습니다.

 

무대에서 이효리는 딱 2곡만 불렀는데, 그 2곡이 자신의 가장 전성기를 상징하는 1집 수록곡들이었습니다.

 

바로 '텐미닛'과 '헤이 걸'입니다.

 

< 이효리 대학축제 공연영상 FULL ver 보러 가기 >


 

텐미닛과 헤이 걸, 원투펀치를 시작으로 이효리는 2003년 솔로 데뷔 후 약 10년 넘게 한 시대를 대표하는 여가수가 됩니다.

 

아이유가 2008년 데뷔해 2010년경 스타덤에 오른 이후부터 서서히 그 바통이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축제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아직도 이효리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고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 데뷔한지 올해로 20년이 된 이효리는 아직도 현역 최고의 여가수이자 셀러브리티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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