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돈보다는 묽은 모양입니다.
박수홍 씨 친형과 형수에 대한 소송 중에 놀라운 증거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박수홍 씨의 친형 박진홍 씨는 지난 10여 년 간 박수홍 씨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의 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수백 회에 걸친 약 29억 원가량을 무단으로 인출
허위 직원을 등록을 통한 19억 원을 부당 수령
회사 자금 11억 7000만 원을 유용해 부동산 매입
사적인 용도로 회사 신용카드를 통해 약 1억 8천만 원어치 결제
등등입니다.
금액은 61억 원 정도 추정되나, 박수홍 씨는 이것도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 씨는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린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바 있습니다.
최근 김용호 씨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박수홍 씨 친형과 형수에 대한 충격적인 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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