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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일본 신사에서 한복 입고 빌리진 춤을?' 네티즌 사이에서 커플 댄스 영상 화제

 

요즘 여러 커뮤니티에서 짧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이 동영상은 한 남녀 커플이 일본 신사의 넓은 광장 앞에서 한복을 입고 서있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빌리진'이 흘러나오고, 이 커플은 매우 자연스럽게 문워크를 시전 합니다.

 

주변 관광객들 중 일부는 이들을 쳐다보기도 하고, 별반 관심 없이 지나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현장과 달리 커뮤니티에서는 논쟁이 폭발했습니다.

 

현재 해당 동영상은 677 만회라는 상당한 수준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 일본 신사에서 한복 입고 빌리진 춤추는 영상 보러 가기 >


논쟁의 요지는 '실례다' '결례다'라는 주장과 '대체 뭐가 문제냐'는 것입니다.

 

 

실례라는 쪽 주장은 이렇습니다.

 

하고 많은 곳 중에서 하필 신사냐는 것입니다.

 

신사는 일본인들에게 나름의 엄격히 격식을 지키는 공간인데, 굳이 이곳에 한복을 입고 왔냐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동영상 촬영을 했다면, 통행에도 불편을 줬을 거란 주장입니다.

 

그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뿐인데 정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입니다.


대체 뭐가 문제냐 쪽은 그 정도 행동은 문화적 관용 측면에서 넘어갈 수 있는 수준 아니냐는 것입니다.

 

또한 이 동영상 제작자가 다양한 장소에서 춤을 추는 것을 콘텐츠로 하기 때문에 하나의 아이디어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 해당 유튜브 채널의 다른 영상 보러 가기>

 

큰 틀에서는 문화적 관용 차원의 주장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젊은 나이의 치기 정도로 이해하자는  것입니다.

 

'어릴 때 그럴 수 있지' 정도의 주장입니다.


한편, 영상에 달린 일본어 댓글의 반응은 하나 같이 좋지 않은 내용인 걸로 봐서는 일본인 입장에서 그다지 유쾌한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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