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메시 없으면, 코리안 메시?" 이강인, 음바페 - 네이마르와 한솥밥 먹을 예정. 이적협상 거의 완료 단계

 

마요르카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이강인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동료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간, 이강인은 스페인 리그의 3 대장 중 한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해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강인의 이적료 지불에 미온적으로 대처하자

 

이강인 측은 협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협상단은 여러 구단의 제안을 받아보기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중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클럽은 바로, 프랑스 리그의 절대 강자, 파리 생제르맹이라고 합니다.


축구 전문기자 후안미 산체스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가 1군 주전 보장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적에 매우 근접한 상황이라고도 전했다.

프랑스 쪽 공신력이 높은 매체인 '산티 아우나'는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이 이강인의 현 소속팀인 마요르카에게 이적료를 보냈다고 확인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고,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상 실제 계약서에 서명하는 일만 남았고, 곧 오피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2011년 5월 카타르 투자청이 인수하였습니다.

 

거대한 재력을 가진 구단주를 등에 업고 파리는 그동안 어마어마한 이적을 성사시켜 왔습니다.

 

세기의 이적이라 불리는 네이마르,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 역시 이런 드림팀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

 

현 축구황제이자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인 메시도 지난 2년간 이 클럽에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파리는 고비고비마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고배를 마셨고, 리그에서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일쑤였습니다.

 

이번 이강인의 이적은 메시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이적으로 보입니다. 

 

메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 결과, 프랑스 축구팬들로부터 원성을 샀고, 지난 시즌 내내 홈경기장에서 조차 야유를 들어야 했습니다.


이번 대형 이적으로 이강인 선수는 더욱 큰 꿈을 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다만, 매우 거친 수비로 정평이 난 프랑스 리그에서 잘 성장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걱정도 많은 상황입니다.

 

2010년대 최고의 드리블러,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시즌 내내 절반의 경기만 뛴 것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냥 죽을걸..."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가해자 20년형 선고 듣고는 눈물만...

지난해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일명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의 재판이 12일에 있었습니다. 이날 가해자 이 모 씨는 20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날 재판에 온 피해자는 선고를 듣고는 눈물

irony-man.tistory.com

 

 

'변명의 여지 없어...' 배우 진예솔, 음주운전 사고 후 신호대기 중 잠들어.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여배우가 신호대기 중에 잠이 들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연예인의 만취 음주운전 사고 소식입니다. 올림픽대로를 운전자하던 A 씨는 빠른 속도로

irony-ma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