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매우 죄질이 나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현재 경기도 내 어느 신도시의 초등 교사로 근무 중이라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간강범이 초등학교 교사로?
한 커뮤니티에 ‘미성년자 장애인 강간범이 초등학교 교사가 됐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옮겨보자면..
글쓴이는 자신을 가해자의 지인이라고 소개합니다.
'가해자 16명은 장애인을 집단성폭행 했다.'
'당시 어리고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사실상 무죄라고 볼 수 있는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
'가해자들은 명문대에 합격해 잘 살고 있고, 몇몇은 광교 초등학교의 담임교사, 소방관 등 공직에서 일하고 있다.'
'완벽한 신분 세탁을 했다.'
'가해자들이 명문대에 입학하거나 대기업에 합격했을 때는 침묵했다.'
'하지만 강간범들이 소방관이나 초등학교 교사가 돼서 내 자녀가 그들에게 교육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위협까진 참지 못하겠다.'
라며 글을 마칩니다.
글쓴이 언급한 성폭행 사건은 이른바, '대전판 도가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당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사건이라 국회에서도 경찰청장을 불러내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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