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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조국, 조민 내년 총선 출마?

 

조국 조민 부녀의 최근 활동을 두고, 정치권에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한 밑작업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습니다.


최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를 예상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최근 조 전 장관이 북콘서트 등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른바, 여론 간 보기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박 전 원장는 민주당 공천을 받으려고 하겠지만 국민 경선 아닌가. 당원 50%, 국민 50%. 그리고 공천심사위원회를 다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조 전 장관의 출마는 전체적으로 민주당의 집토끼를 뭉치게 하는 역할은 굉장히 클 것이라고 봤습니다.

 

반면 산토끼들은 산으로 갈지 집으로 갈지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박지원 전 원장은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출마에 대해서도 예측했습니다. 

조민 씨에 대해 의사니까 충분한 실력이나 경험이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들어와서 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녀 중 최소 한 명은 출마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강훈식 대표 역시 조국 전 장관이 재판받고 있다는 이유로 출마길을 막을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만일 출마를 막는다면, 민주당 공천을 사실상 검찰이 쥐고 있는 것이라고 논리입니다.

 

실제 최근 민주당이 22대 총선 공천룰을 확정했습니다.

 

이 중에서 대법원 확정판결 전까지는 공천 신청과 출마 가능에 대한 내용이 있어, 조국 전 장관의 출마가능성을 열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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