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부와 권력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의미의 문장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문장이지만 정작 이 땅에서 그 의미를 삶으로 실천한 기업인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지난 8일.
한국의 대표, 해운기업. 우성해운의 차수웅 회장이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였습니다.
세계 10위의 해운기업의 수장이자, 차인표 씨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그.
한국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으로 불린 인물이기에 그에 별세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새삼 차인표 씨가 재벌집 아들임에도 경영권을 물려받지 않은 이유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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