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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80년대 스캔들 여왕' 톱배우 원미경, 하루 아침에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한 이유?

 

배우 원미경 씨는 이미숙, 이보희와 함께 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습니다.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후, 작품마다 성공을 거뒀습니다.

 

1982년 4월. KBS 주말드라마 '순애'에서 중도하차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여주인공 역은 그대로 두고, 배우만 원미경 씨에서 신인 박준금 씨로 바뀌는 전대미문의 사건이었습니다.

 

당황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하미잔 원미경 씨는 그 이후로 꽤 오랜 시간 TV 화면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시 원미경 씨는 온갖 스캔들과 루머를 달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그런 원미경 씨조차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 사건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