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세대에서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춘천시가 불을 더욱 질렀다는 평입니다.
춘천시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줄퇴사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공무원은 바로 몇 년 전만 해도 안정적인 정년과 연금 등으로 직업 선호도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철밥통 직장'이라며 불리던 공무원이 최근 젊은 세대에 기피하려는 직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유야 물론 여러 가지인데, 대표적으로 낮은 급여, 높은 강도의 업무량과 열악한 근무여건, 잦은 부서 이동과 업무 변경, 연금 축소 등등이 주로 언급됩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언급되는 것이 경직된 직장문화인데, 젊은 세대에게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몫을 한다는 평입니다.
그런데 최근 춘천시에서 이런 공무원 사회의 경직된 사고방식을 단번에 보여주는 사례가 있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최근 춘천시청을 떠난 8,9급 공무원은 지난해 10명이었고, 올해만 해도 이미 석 달 만에 9명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퇴사자가 잇따르자, 춘천시가 내놓은 해결책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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