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배우 역사상 가장 장가 잘 갔다는 박신양의 충격 근황, 13세 연하 부인의 이혼녀 루머와 진실, 그리고 재력가 처가 집안

 

최근 배우 박신양 씨의 작품 활동이 뜸합니다.

 

오늘은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로맨티시스트였던 그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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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씨는 연예계에서 가장 장가 잘 간 남자 배우로 소문나 있습니다.

 

가족과 놀러 간 부산 호텔에서 지금의 아내 백혜진을 만나 첫눈에 반해 데이트 신청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 박신양은 그 자리에서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저녁 약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백 씨는 13세 연하의 대학생으로 이들은 조심스레 연애를 시작했지만, 이내 대놓고 같이 다니며 공개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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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발표 당시 백혜진 씨는 여러모로 화제가 됐습니다. 

 

미모는 물론이거니와 그녀의 집안 또한 범상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하겐다즈 코리아의 백종근 대표였습니다.

 

하겐다즈 코리아’는 고급 아이스크림 분야 1위의 업체이고, 연매출 또한 350억 이상 되는 알짜 회사입니다.

 

백종근 대표는 하겐다즈 코리아 외에도  샤프도엔코 등의 회사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혜진 씨는 재력가의 엄친딸인 셈입니다. 

 

여기에 백혜진 씨의 아버지 또한 노스웨스트 항공 대리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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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력에 대한 소문 외에도 그녀가 이혼녀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기에 따라 그렇게 볼 수 도 있고, 아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초지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혜진 씨에게 고교 시절 연인관계였던 남성이 있었는데, 군대 미필로 인해 비자 발급이 나오지 않자, 백 씨가 부모와 상의 없이 혼인신고를 한 것입니다.

 

후에 백 씨의 부모가 혼인 무효소송을 내, 혼인 신고를 무효가 되었으니 법적으로 백 씨는 초혼인 셈입니다.

 

물론 보기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으니,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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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신양 씨의 작품 활동이 뜸한 이유는 허리 디스크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미 3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촬영 중에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결국, 응급실까지 실려갔다고 합니다.

 

응급실에 실려갔을 당시, 극심한 통증은 물론이고, 왼쪽 다리에 마비 증상도 있었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2주 결방은 그런 이유에서였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에는 그가 안동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진학했다는 소식을 SNS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미 수준급의 서양화가로 알려져 있고, 이미 130여 점의 작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가 1968년생, 한국 나이로 55세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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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박신양 씨의 근황과 배우 백혜진 씨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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