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백발이 성성해져..' 성폭행 의혹으로 연예계 활동 중단 후 근황

 

히트곡 '호랑나비'의 가수이자 예능 치트키로 유명한 김흥국 씨의 근황 소식입니다.

 

방송에서 안 보이는 사이, 마음고생으로 백발이 성성해졌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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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소위 미투 제보가 빗발치던 와중에 김흥국 씨도 보험설계사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김 씨는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지금껏 소식이 없었습니다.

 

최근 알려진 바로 김 씨는 2018년 미투 의혹이 있던 해에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받아 수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사 결과 김 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반면 자신을 성폭행 피해자라 주장하던 여성은 현재 사기 및 절도 혐의로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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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이 일로 김 씨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변 관계도 많이 정리되었다고 술회했습니다.

 

마음고생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끝까지 자신을 믿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좋은 소식도 전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로 통하던 김 씨는 이제 기러기 생활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막내딸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고, 최근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아래에 동영상 링크를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