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데뷔 33년차 배우가 요즘 작품이 없는 이유.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근황 전해..

 

배우 김민정은 1990년에 데뷔해서 올해로 33년 차의 배우입니다.

 

'미스터 션샤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그녀의 작품 활동이 최근 뜸합니다.

 

김 씨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밝혔는데, 좀 복잡한 사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1982년 생의 김민정 씨는 올해로 데뷔 33년 차의 관록의 대배우(?)입니다.

 

김 씨는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한 드문 사례로 흔히 언급됩니다.

 

그녀의 인기는 1991년도에만 20여 개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단적으로 드러날 정도입니다.

 

성공적이었던 아역배우 커리어에 비해 성인된 후 20대의 커리어는 나름의 변신을 꾀한 시기이지만, 흥행 면에서는 성공했다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시트콤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아일랜드', '뉴하트', 영화 '버스, 정류장' '음란서생'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성인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미스터 선샤인'의 경이적인 성공으로 인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그 이후 김씨는 2021년 '악마판사'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소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