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前) 아나 이혜성. 패션테러리스트와 결별 후 그녀의 선택은? BTS가 선택한 패션 브랜드 사업가!

 

주변을 보다 보면, 깊이 만난 연인과 결벌 후, 아주 정반대 성향의 이성과 연애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오늘의 소식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전현무와의 열애로 세간에 화제였던 이혜성 씨가 이번에는 패션테러리스트라 불리던 전 남자친구와 정 반대로 옷 잘 입고, 옷 잘 만들기로 유명한 패션사업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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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이혜성 씨는 이전에 KBS 공채 43기 출신입니다.  

 

2016년부터 근무 시작해 2020년까지 KBS에서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최근 여러 미디어의 발달로 공중파 보도국의 영향력이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손석희, 김주하 같은 방송사를 대표하는 간판급 스타 아나운서의 등장이 뚝 끊긴 상태입니다.

 

더 나아가 스타 아나운서는 커녕, 이름과 얼굴을 다 아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졌습니다.

 

이 와중에 이 씨의 경우엔, 본업보다는 사생활로 유명세를 탄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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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본격적으로 세간에 알려진 것은 동종업계에서 입지전적의 커리어를 가진 전현무와의 열애설 때문이었습니다.

 

이 둘의 나이 차는 15살로, KBS 선후배로 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11월 경에 이들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는데, 전현무 측의 소속사에서 곧 공식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후 방송에 나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에둘러 표하기도 하던 이 커플은 2022년 2월 경, 결별을 알렸습니다.

 

그 사이 이혜성 씨는 KBS에서 퇴사하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둘이 무슨 이유로 헤어진 것인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이혜성 씨는 SNS에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기 사진을 포스팅하면, 세간에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반대로 전현무 씨는 이후 이어진 모델 한혜진 씨와의 공개열애와 결별 등으로 본인의 대표작이던 나 혼자 산대에서 하차하는 등, 다소 커리어에 부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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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현무는 패션테러리스트로 악명을 떨친 바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아예 전현무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가 나서서 스타일링을 해보았지만, 이내 절망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전현무 씨와 결별 후 다시금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상대는 BTS가 선택해, 떠오르고 있는 유명 패션사업가라고 합니다.